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준플레이오프/2017년/1차전 (문단 편집) == 경기 전 예측 == NC는 기분 좋게 1차전으로 와카를 끝내고 올라왔다는 점이 다행스러운 점이다. 마지막 2차전까지 갔더라면 로테이션 운영에 차질이 있을뻔했으니 1차전으로 와카를 마무리한 것은 그야말로 금상첨화다. 다만 해커의 올 시즌 롯데전 성적이 흔한 말로 극강 모드가 아닌 것과 시즌 한 번의 대결이었긴 했지만 NC 타선에서 권희동을 제외하면 린드블럼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. 다만 정규 시즌과 포스트시즌의 양상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타선이 와카에서 해준 대로만 해내면 준플 1차전 역시 NC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. 롯데는 린드블럼이 첫 포스트시즌 등판을 하게 된다. 린동원이라는 별명답게 린드블럼의 이닝이팅 능력을 믿어야 할듯하다. 또한 올 시즌 한 번의 대결이지만 7이닝 1실점만 했을 정도로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. 그리고 타선이 매우 중요하다. 전준우, 손아섭, 최준석, 김문호는 물론이고 이대호, 강민호, 그리고 문규현과 정훈, 신본기 등의 벤치 요원들도 분발해야 한다. 특히 올 시즌 해커 상대로 좋은 타격감을 자랑하는 전준우(2타수 2안타 1볼넷 1사구), 최준석(3타수 2안타), 손아섭(6타수 3안타 1타점), 이대호(7타수 3안타 1타점) 등이 최소한 정규 시즌만큼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준플 1차전은 롯데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. 에이스의 대결이니 만큼 상대 에이스를 먼저 쓰러뜨리는 팀이 준플 1차전을 가지고 갈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. 물론 9월 갑자기 무너진 NC 불펜이 불안 요소였긴 했으나 와카전을 통해 그것을 불식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다시 말해 양 팀 불펜보다 1차전 선발들의 어깨가 중요한 경기. 다만 올 시즌 롯데가 KBO 리그 최다 역전승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NC에게 있어서 골칫거리고 롯데 입장에서는 9월 최강의 타격감을 자랑하는 NC의 타선이 골칫거리라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